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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튜브 공부)#4 급등 단타 매수타이밍 잡는 수급분석 방법(장중실황설명)

주식공부

by prism_insight 2022. 9. 3. 21: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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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포스트는 '어니스트와 주식 빌드업' 유튜브 채널을 정주행하며 메모한 것입니다.

 

유튜브 : #4 급등 단타 매수타이밍 잡는 수급분석 방법(장중실황설명) 

https://www.youtube.com/watch?v=umPcpyTNw9I&t=1523s 

 

국일제지를 예시로 설명을 하셨다.

3분봉 화면에서 며칠전 급등 나왔을 때의 수급의 힘, 이후 파동 나올때 힘, 그리고 현재의 힘을 비교해봐야 한다.

분봉을 확대해보면, 이 당시 국일제지는 거래량이 3분봉으로 100만정도는 나와줘야 힘을 받는다고 일컬을 수 있었다.

현재도 100만주 위로 올라오고 있어서 봐볼만 한다.

 

일봉으로보면 현재는 돌파는 상황은 아니다. 하지만 호가창은 뭔가 변화의 조짐을 보이듯 깜빡깜빡 하고 있다.

할까? 말까?

어니스트님은 7,300~7,400원을 건드리고 있는 상황이라 고려해볼만 하다.

호가창에서도 긍정적인 면이 잇었는데, 7,300~7,400원에 큰 물량들이 걸려있다. 여기 있는 물량들 다 소화하면 100만 거래량 가까이 간다.

그럼 이 100만이라는 거래량은 의미가 좀 있구나 생각할 수 있다.

그러면 어니스트님은 계좌가 안꼬여있을 경우라면 지금부터 산다고 한다.

만약 계좌가 좀 더 상황이 안좋으면, 상태를 좀 더 본다. 보수적으로 7,300원이 넘어가면서 물량이 소화되는 모습을 좀 더 확인해보고 들어갈 것 같다고 한다.

만약 계좌가 많이 안좋은 상황이라면, 7,400원까지 상황을 지켜본다고 한다. 이익이 줄어들더라도.

포인트는 자신이 후속대응을 어떻게 할 수 있을지에 따라 진입 시점이 달라진다.

 

무조건 뚫는거 확인하고 가야하는거 아니야?라고 생각해도 꼭 그런건 아니다.

만약 뚫기 전에 트라이성으로 일부 베팅을 한 상황이라면, 뚫고난 뒤에 더블베팅을 통해 비중 극대화 및 수익금 극대화가 가능하기 때문이다.

 

급등주 매매에서는 현상황에서 수급의 힘을 여러가지 요인을 통해 느껴야 한다.

호가창의 호가의 구성탄탄한지, 체결량이 쉬지않고 움직이는가, 호가에 있는 물량이 충분히 나와있는가? 일봉상의 위치는 고점과의 이격은 어떠한가. 분봉은 현재 내가 예상한 구간에서 가격적으로 예상한 구간이 맞았는가. 거래량은 이 구간에서 거래량이 탄력을 받고 있는가? 거래량이 촘촘하게 붙어지진 않는가? 거래량이 맥없이 힘이 빠지진 않는가? 

그리고 내가 예상한 구간을 뚫고 나갈때에는 어떻게 대응할 것인가?

 

만약 베팅을하고 들어간다면, 일부비중(예를 들어 20%?)만 들어가고, 이후에 물량과 평단을 고려하면서 매수/매도를 섞어가며 만들어나간다. 그러면서 평단을 낮춰가고, 원한다면 언제든 빠져나올 수 있게끔 만든다. 

 

그러나 직장인이나 일반인은 이런 실시간 현황을 지켜보기 힘들다.

그렇다고해서 직장인은 주식으로 수익못내는게 아니다. 자신의 환경에 맞는 것 위주로 투자에 들어가는 것이 좋다.

 

만약 손절 전략을 쓴다면 해도 된다.

하지만 잔잔한 손실이 날 때 손절의 미련이 남기 마련인데, 그 부분만 잘 컨트롤하는 사람이면 충분히 활용해볼만한 매매방식이다.

이 전략을 쓰는 분들은 먹을때 크게 먹는 스타일이기 때문에, 10번 중에 7,8번을 지더라도 짧게짧게 손절을 잘 컨트롤하면 해볼만하다.

다만 이 투자를 혼자할 수 있게 되는 것이 중요하고, 판단력을 높이도록 데이터베이스를 꾸준히 쌓아가는 것이 중요하다.

따라서 경험이 제일 중요하다.

처음에 연습을 하더라도 조금은 더 적은 비중으로 해보고, 자신감을 점차 늘려가야 한다. 처음부터 목숨걸고 하면 안된다. 오늘이 인생 마지막은 아니니까.

 

어니스트님은 급등주보다는 파동을 좋아하기 때문에, 주력 매매같은 잘할 수 있는 곳에 큰 금액을 쓰고,

금등주에는 큰 금액을 쓰지 않는다.

급등주에 베팅을 했다면, 무조건 올라갈 것이라고 생각하면 안된다. 횡보나 하락을 할 수 있기 때문에 다음수를 생각한 상태에서 최초포지션이 들어가야 한다.

급등주 같은 경우에는 최초포지션에서는 적은 금액에 들어가도 충분히 매력적이라고 생각한다. 왜냐하면 급등으로 인해 높은 수익률이 날 가능성이 있기 때문이다.

만약 가지고 있는 돈을 다 써서 높은 수익률 내도 좋지 않냐는 사람이 있다면, 말리진 않겠지만 반대의 경우를 버틸 수 있는 사람인지 생각해보길 추천한다. 공격적인건 좋지만 공격에 목숨을 걸지말자.

 

분명한건 기회는 어떻게든 온다. 거기서의 대응(정리할지, 더 태울지 등)은 그때 와서 생각하는건 늦을 수 밖에 없고, 미리 생각을 해놓고 기준을 가지고 준비하면 대응이 더 빠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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