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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튜브 공부)#9 하루만에 어렵지 않게 수익을 내는 매매 노하우

주식공부

by prism_insight 2022. 9. 24. 22: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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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포스트는 '어니스트와 주식 빌드업' 유튜브 채널을 정주행하며 메모한 것입니다.

 

유튜브 : #9 하루만에 어렵지 않게 수익을 내는 매매 노하우

https://www.youtube.com/watch?v=eU9yM6wYFO4 

 

파동을 이용한 매매란 무엇인가? 박스 안에서 하는거랑 어떻게 다른가?

박스권 매수 매도는 아래 캡쳐처럼 박스의 저점과 고점을 캐치해서 매도를 하는 것이라고 보면 된다.

추세에 기반을 둔 매매이다.

 

파동도 기술적 분석을 이용하지만, 조금은 더 수급에 기반한 매매이다.

 

박스권 매매는 차트상에서 주가의 흐름, 방향, 가격에 기반을 두는것이다. 

기술적 분석에 기반해서 구간선을 나눴으면 박스 근처의 가격적으로 유리한 부분에서 매수하고, 가격적으로 비싸게 판다.

 

파동을 이용한 매매는 가격이 아니라 거래량의 변화를 따라 매수한다.

매수세가 갖춰져있는 곳으로 들어가서 파동의 원리를 이용해서 매매하면서 차익을 남긴다. (스켈핑, 단기단타, 급등주 매매 같은거)

 

수급을 이용한 파동을 이해한다는거는 어려운 영역이고, 종합적인 부분을 빠르게 판단할 수 있어야 한다.

조금 더 쉽게 설명하자면..

위 캡쳐의 강한 파동이 나왔던 부분을 살펴보자.

사람이 테니스공을 들고 빨간 선으로 그어진 천장으로 공을 "빡"하고 던지면, 공이 A처럼 갈까? B처럼 갈까?

B처럼 가는것이 자연스럽다. 파동도 B처럼 흘러간다고 본다.

거래량은 사람이 테니스 공을 던지는 힘이다. 힘이 쎌수록 B에 나와있는 후속파동이 더 크고 강하고 많이 연출된다.

이 후속흐름을 많이 보면 익숙해지고 이용할 수 있게 된다.

이런 원리는 생각보다 꽤 이용할만하다.

보통 이런 파동의 밀집이 나오는거는, 차트상에서 기술적으로 공방전이 일어날 것 같은 자리에서 자주 발생한다.

 

B처럼 잔파동이 나오다가 나중에는 위로 가다가, 다시 아래로 떨어질 수 있다.

잔파동이 나오는동안 자신이 판단해서 치고 빠져나올 수 있어야 한다.

다행히 로보로보는 전형적으로 잔파동이 나오는 흐름이 나와주었다.

하루 안에 충분히 만들어 나올 수 있다.

급등이 나온 이후 빠질 때,  충분히 잽으로 잘 만들어서 나올 수 있다.

어니스트님은 급등 후 하락이 나오는 출발시점부터 이후 잔파동의 흐름이 나올 것을 인지를 하고 있었다.

그렇게 흘러가면 매매가 꽤 재밌어 질 것이라고 한다.

 

기본적으로 파동매매는 반복 연습이 중요하다.

편식을 하기 보다는 다양한 것을 해보면서, 본인과 안맞는걸 거르고, 맞는걸 넣어가면서 매매의 풍성함을 키워가면 된다.

 

이런 파동매매를 하다가, 만약 브렉시트같은 시장악재로 인해서 음봉이 오랫동안 나오면 존버를 해야하는 것인가?

그때는 계좌상황을 보고 판단해야 한다.

대외경제 악재는 시간이 지난 후에 탄성적으로 돌아오는 원리를 가지고 있다.

우리가 생각해야하는거는 종목이 무너졌어? 가 아니라, 내 계좌가 버틸 여력이 있는지 체크하는 것이다.

자신이 손절이 맞는 스타일이라면 손절은 가급적 빨리 해야 한다.

존버하는 스타일이라면, 존버는 가급적 끝까지 잘 버텨야 한다.

 

어니스트님은 존버를 하면서 관리를 하면서 나오는 또다른 숫자를 즐기는 스타일이다.

존버를 하다가 진짜 아니다 싶으면 손절을 한다. 대신 100% 손절이 아닌, 100%를 똑같이 분할매수하듯이 5%, 5%, 10%, 3% 처럼 찔끔찔끔 분할 손절을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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