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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튜브 공부)#12 신규상장주 공략법 자세히 알려드립니다

주식공부

by prism_insight 2022. 10. 22. 10: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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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포스트는 '어니스트와 주식 빌드업' 유튜브 채널을 정주행하며 메모한 것입니다.

 

유튜브 : #12 신규상장주 공략법 자세히 알려드립니다

https://www.youtube.com/watch?v=oJzIdifP4AI 

 

어니스트님은 신규상장주를 엄청 잘하는 편인것을 참고하라고 하심.

잘하지 못하는 이유는 신규상장주를 일부러 노리는 등 주의깊게 다루지는 않기 때문임.

 

그럼에도 이런 티움바이오 케이스 같은 경우에는 바로 들어가볼 수는 있음.

아주 짧은 파동 사이클이 한번이라도 나와주어서 어느정도 추이가 나와주면 이 다음부터는 해볼 수 있다고 생각함.

신규상장주도 약간 파동처럼 끌고가는 스타일이심.

신규상장 당일 다음날이 변동성이 엄청 크다. 그 안에서 수익 내는 방법도 존재하고, 크게 손실볼 확률도 존재한다.

 

네오크레마 같은 경우 신규상장주에 가깝다. (1년도 채 안됨)

티움바이오와 왔다갔다하면서 설명할 예정임.

 

신규상장주를 만나는 법은 리서치나 IPO정보를 얻어서 접할 수 있다. 또는 뉴스를 전체 검색할 때 키워드를 '신규상장'으로 하면 찾을 수 있다.

 

티움바이오를 다시 예시로 들자.

신규상장주의 기술적 요인을 볼 때, 첫날 일봉을 봐야 한다.

첫날 시초가/저가/고가 이 3개가 중요하다.

이 첫날의 봉에서 고가/시초가/저가가 기술적분석의 기준으로 쓰인다.

지표나 통계가 없으니 이 최초 데이터를 기준으로 파동을 기술적으로 분석할 수 있다.

이렇게 시초가, 저가, 고가를 기준으로 이후 싸이클 파동을 그려볼 수 있다.

고가는 사이클의 일봉상에서 고점에 해당된다고 보면 되고,

시초가는 중심점. 강력한 지지선이나 기준선이 된다.

이게 종목이 변질되기 전까지는 조금 먹힌다.

논리적인 이유를 들자면, 첫날에 돈이 가장 몰리기 때문이다. 이때 매물대가 강하게 생성된다.

 

시초가를 먼저 얘기하자면..

시초가와 공모가는 다르다.

어떤 종목은 공모가 대비 2배,3배 뛰어서 시작할 수도 있고, 어떤 종목은 공모가보다 낮게 시작할 수 있다.

공모가와 시초가를 비교해서 어느정도 범핑이 된 것인지 합리적인 비교를 해봐야 한다.

 

그 이후 거래량 추이가 중요하다.

공모가로 산 사람들은 팔 것인데, 그 이후 후발주자로 들어온 수급들이 어떤식으로 들어오는지 봐야한다.

이 거래량이 기술적인 주요 포인트에서 어떤식으로 들어오는지 봐야 함.

공모가대비 시초가가 충분히 범핑이 안되었다면, 공모한 사람들이 홀딩을 할 것이다.

그러면 거래량 변화가 미비할 것이다. 그러면 그 이후 후속 수급이 언제 어떻게 들어올 것인지 봐야 한다.

 

그럼 저가는 왜 중요한가?

신규상장주는 충분한 데이터가 없어서, 첫날 일봉 하나를 가지고 일반적인 일봉파동 사이클에 대입해서 봐야 한다.

이게 잘 나와준 종목이 네오크레마이다.

네오크레마 첫 일봉의 시초가,고점,저점을 가지고 기준선을 그었다.

이틀 후에 저점을 뭉개고 내려가는 흐름을 보여준다. 그러면서 거래량이 마른다.

이후 다시 첫 일봉의 저점의 저항을 뚫고 돌파하는 수급이 나와주는지 봐야 한다.

신기하게도 아까 맞춰놓은 기준선 안에서 수급이 흐르게 되는걸 볼 수 있다.

저항선을 뚫을 때 거래량도 충분히 나와주고 있다.

저항선 뚫는 흐름 & 거래량이 동시에 나와줘야 한다.

이후에는 고점 기준선을 뚫고 나오는 고점돌파 현상이 보인다. 레벨업 현상이 나와주고 있다.

하지만 고점 돌파하고 위에 찍자마자 다시 원상복구하면서 기준선 안에서 파동을 그리는 모습이 연출된다.

 

신규상장주가 보통 이렇게 필연적으로 초기 일봉에 연동되는 모습이 보인다.

우양이라는 종목의 차트이다.

시초가와 고점 사이의 간격이 너무 좁아서, 고점에 기준선은 생략을 했다.

이 흐름에서 봐야할 포인트는, 파동의 흐름이 최초일봉 저가를 뚫고 올라오고, 그 때 거래량도 터질 것인지 여부이다.

그럼 그때까지 빌드업을 하는 것은?? 그건 안된다. 흐름이 올라올지 말지 알 수 없기 때문이다. 데이터가 너무 적다.

최초일봉 이후 계속 하락하다가, 회복하지 못하는 경우도 있기 때문이다.

결론적으로 빌드업과 신규상장주는 맞지 않다.

 

공모가는 기준선이 될 수 없을까?

만약 신규상장 이후에 공모가에서 매수한 사람들이 털고 나갈만한 환경이였다면, 공모가는 더이상 기준선이 될 수 없다.

하지만 매수한 사람들이 매도할 기회가 없는 환경이었다면 공모가는 기준선으로 의미가 있다고 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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